바람 핀 애인 용서 정말 맞는 것일까요?

바람 핀 애인 용서 정말 맞는 것일까요?

오늘은 연애사례를 참고하는 과정에서, 저라면 어떻게 했을지? 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 글이 있어 이렇게 공유해보게 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네이트 판을 통해서 확인하였습니다!
https://pann.nate.com/talk/367247735

1. 사건의 시작

작성자는 30대 남성으로, 여자친구와 만난 지 2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건은 5월에 발생했습니다. 여자친구가 SNS에서 알게 된 사진작가와 촬영 일정을 잡게 되었는데, 전시회도 함께 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작성자는 일 때문에 함께 가지 못했지만,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일이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2. 의심과 불안

촬영 당일, 여자친구의 촬영 작가가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남자 작가와의 촬영이 있었지만, 스튜디오에서의 짧은 촬영이라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전시회와 촬영이 겹쳐 있어 불안감이 들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안심시켜줬지만, 작가가 50대 아저씨라는 점에서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3. 촬영 후의 이상한 점

촬영이 끝난 후 여자친구가 카페에 간다고 해서 조금 불편했지만, 믿고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녁 6시가 되어서야 역으로 간다고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작성자는 6시간 동안 작가와 있었다는 사실에 화가 나서 싸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를 데리러 가겠다고 했지만, 여자친구가 전화를 받지 않아 불안감이 커졌다고 합니다.

4. 불안이 현실로

결국 여자친구와의 통화가 이루어졌고, 여자친구는 힘들었다며 자신을 변호했다고 합니다. 작성자는 그날 이후로 계속해서 여자친구의 SNS와 작가의 블로그를 지켜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작가의 블로그에 여자친구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강원도에서 함께 있었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5. 배신과 충격

작성자는 작가와의 통화를 시도했고, 결국 작가와 통화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작가는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당당하게 이야기하며, 여자친구가 먼저 다가왔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에 작성자는 큰 충격을 받았고, 여자친구와의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합니다.

6. 관계의 회복 시도

작성자는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해서 헤어질 수 없다고 합니다. 사건 이후에도 여자친구와 계속 만나고 있으며, 여자친구도 작성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성자는 여전히 과거의 사건을 떠올리며 불안과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7. 고민과 결론

작성자는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있을 때는 행복하지만, 혼자 있을 때는 과거의 일이 떠올라 힘들다고 합니다. 작성자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헤어지는 것이 답인지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 상황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요?? 저는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에 초점을 맞추는 편입니다만 해당 글을 보면서 깊은 생각에 잠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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