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태솔로의 핑계거리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겠다.
일단 연애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을 보통 모태솔로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서, 연애를 “저도 하고 싶지만 ~~가 있어서…” 라고 붙이는 경우가 많다. 답답할 노릇이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수년동안 살펴보면 그들의 결과는 항상 좋지 않았다. 이것은 사실일 뿐이다.
이유를 생각해보면 답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이야기 해보겠다.
1. 아직까지 움직일 의지가 없다.
자신이 언젠가는 할 것이라고 스스로 믿고 있다. 하지만 현재는 어려워서 못하고 있지만 그게 직접 표현하기에는 어려우니, 스스로 알아달라는 뜻이다.
자기 마음을 알아달라는 뜻에서 그렇게 표현을 하지만, 몇 년이 지나도 성과는 없고,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노력을 하지 않으면 절대 실력이 늘지 않을뿐더러, 모솔에서 벗어날 수 없다.
2. 맨날 일이 바쁘다고 한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일이 바쁠수도 있지만, 사람인 이상 쉬는시간은 있다. 그리고 남자나 여자인 이상 이성에 대하여 본능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평균적으로 직장인이라면 일주일에 하루 이틀은 휴일이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못 낸다면 회사의 노예로 살고 있는것임을 뜻하는바!!
현재 젊음과 바꿀것인지! 아니면 열정적으로 일을 하던지.. 고미을 해볼 필요가 있다. 쉽게 말해 일이 바빠 징징거린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연애를 주기적으로 잘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바빠도 개인 시간을 이용해 이성을 만나러 가거나 노력을 한다.
3. 나중에 연애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냥 쉽게 말해 언젠가는 하겠지..라는 말이다. 그냥 개소리다.. 근데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지난 수년 간 솔로생활에서 탈출을 못해왔다는 사실이다.
사람의 습성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여러 노력과 각오를 하고 실천해야 한다. 이 글을 봤다면 당장 지금부터 실행해야 한다.
연애안하냐고 물어보면 매일같이 말하는.. 일, 친구, 가족, 약속…등등등 절대 시간이 지난다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나이만 더 먹을 뿐이다.
중요한 것은 한살이라도 어릴때, 이성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동조건의 이성을 만나려고 하면. 다른 대체재가 필요해진다.
젊음이 없어진 주름이 생기는 나이에 경험이 없는 상태로 어떻게 이성을 만날 것인가.!
4. 연애를 할 곳이 없다.
필자는 지방이나 군대에 있어도, 충분히 연애를 잘 하는 친구를 본 적이 있다. 이별을 하더라도, 다시 연애를 새롭게 시작한다.
그래서 궁금한 마음에 물어본 적이 있다. 어떻게 연애를 잘하는지에 대해서. 하지만 답변은 의외로 간단했다.
그냥 주변 환경이 안되면, 휴일에 놀러가거나 이사를 하는 것이다. 심지어 군대에 있어도 휴가를 통해 이성을 만나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최소 번화가로 출동해서 환경을 만들고 도전해보려고 한다. 감옥이나 무인도가 아닌 이상 할 곳이 없다?? 라는건 말이 안된다.
5. 돈이 없다고 한다.
생계가 너무 어렵다면 이성을 만나는 건 물론 힘들다. 하지만 그렇다고 못 만나느냐?? 그건 또 아니다.
만약 너무 생계가 힘들다면 그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최우선으로 노력하라고 조언해주고 싶다. 하지만 매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상대방이 돈을 쓰면서까지 만나고 도와준다.
그리고 많은 것을 양보해주고, 이해해준다. 장기전으로 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불가능한것도 아니다.
이런 핑계 말고도 사실 셀 수 없이 많다. 그리고 핑계를 대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그냥 징징거리지 말고 이성을 만나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