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면서, 각자 사정이 있겠지만 오늘은 연애하면서 느낄 수 있는 여자 권태기 증상에 대해 말해보겠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싫어지는건 쉽지 않다. 사귀고 나서,
사람이 싫어진다는건 보통 처음에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거나 도덕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서야 거의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 스스로 연애를 시작하면 오래가지 못할 경우, 본인 스스로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연애할 때 여자가 느끼는 권태기 증상이 뭐가 있는지 알아보겠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인다면, 빠르게 눈치채고 노력해야 할 필요성이 있겠다.
연애 초기에는 매일같이 설렜는데, 시간이 갈 수록 다른 커플과 비교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다른 커플은 무엇을 했는데.. 우리는 맨날 이런것만 하네..등 남자친구의 기분보다는 본인이 먼저가 된다.
스킨십을 하는 횟수가 줄어들며, 손잡는 것 또한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아니면 핑계를 대면서, 친구처럼 길을 걷는 경우가 생긴다.
가끔 연락을 저녁에 하는 커플이 많다. 그러다보면 시간이 늦게 되고, 귀찮아서 연락을 다음으로 미룰때가 있는데, 문제는 다음날 여자도 카톡을 하지 않는다. 한두번은 상관없지만, 반복될 경우, 문제가 있으며, 위험신호라고 할 수 있겠다.
평소에 이해심도 많고 배려도 잘해주던 여자친구가 사소한거에도 짜증을 많이 낸다. 적극적인 여자 같은경우는 짜증을 내면서 본인이 먼저 연락하고 싶을 때 한다고 애기를 하거나,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숙제처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정상적인 커플 같은 경우는, 할 말이 없다면 스킨십을 많이 한다. 하지만 문제가 있을 경우 서로 스마트폰만 보고 있고 아무말이 없다. 오래된 커플일 때 나올 수 있지만,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 스스로 불편하다고 느끼면서, 한숨까지 쉴 때가 있다. 또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의욕감도 없다.
막상 여자쪽에서 헤어지자고 하면, 남자쪽에서 놀란마음에 붙잡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자들은 사귀고 나면 단칼에 헤어지자고 하지
않는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고, 권태기를 빠르게 눈치챘다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게 충분히 노력할 필요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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