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 때 이런 사람을 만나야 후회하지 않는다.
연애를 하다보면, 느끼는 것이 있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특성과 성향을 갖고 있다.
이러한 특성 중에는 자기와 그릇이 비슷한 사람과 사랑의 깊이나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과의 만남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기와 비슷한 그릇을 갖고 있으며 자기를 잘 이해하고 또한 타인을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사람들과 만남으로서 서로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중요한사항 10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1. 자기와 그릇이 비슷하고, 가치관 또한 비슷한 사람을 만나라.
자기와 그릇이 비슷한 사람과 자기와 사랑의 깊이나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 사람은 모두 자신만의 그릇을 갖고 있으며, 이 그릇은 남을 얼마나 수용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즉, 그릇이 넓은 사람은 타인의 의견을 듣고 자기성찰도 하며 수용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릇이 좁은 사람은 자기만 있거나 남을 담지 못할 정도로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기와 그릇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겠다. 그렇게 되면 서로가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과의 관계는 원활한 소통과 갈등의 최소화를 가져온다. 또한, 사랑의 깊이나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 두 사람이 사랑을 똑같이 느끼는 방식이 다르면 결코 또 다른 문제가 되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뇌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연애에서는 서로의 그릇 크기가 맞춰질 필요가 있다. 만약 여자의 그릇이 넓고 남자의 그릇이 좁다면 여자는 힘들게 느낄 수 있다. 따라서 그릇이 나와 비슷하거나 넓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겠다.
또한 사랑의 깊이나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끼리 연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인의 우선순위를 알고 진지하게 사랑하는 사람들끼리의 관계가 더 튼튼하고 깊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랑의 깊이나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끼리의 연애는 더욱 행복하고 안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2. 상대방의 조건 때문에,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과 연애하는 것은 피해라.
상대방 외모, 경제적 때문에 연애를 시작했건만..만약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이라면 만나지 마라.
쉽게 애기해서 엄청 바쁜 사람이다. 도대체 그 사람은 나와 연애를 하면서 내가 이런 생각을 들게 끔 연애를 하는 것인가..그냥 일이나 집중하지. 그렇게 된다면 나는 그 상황을 이해하고 감당해야하는데,
나만 피곤해진다. 또한 남자는 그럴경우 시간이 지나면 더욱 더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대화를 할 때마다 바쁜 것 때문에 불안한 감정을 느끼게 하고, 바쁜 것 때문에 집착하게끔 상황을 만든다.
아무리 바쁜 사람이더라도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확실을 주면서 연애를 한다.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무책임하게 돌아서는 사람은 결혼상대로도 아니며, 일이 커졌을 때 떠날 사람이다. 자기만 생각하고 딱 그릇이 그정도이기 때문에 남자는 길게 봐야하고, 극한의 상황일 때 나오는 본성도 관찰하도록 해라.
3. 사귀기 전에는 반드시 인성을 봐라.
문제가 있는 사람은 남들에게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보고 알 수 있다. 또한 그 사람이 나를 처음 만났을 때, 어떤 행동을 했는 지를 잘 생각해라.
소개팅은 보통 잘 보이기 때문에 가면을 쓴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회에서 만났거나 모르는 사이일 때,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한테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 보면 답이 나온다.
원래 사귀는 과정에서 호감이 생기는데, 그럴 때는 꿀이 떨어질 정도로 잘해주면서 다가온다. 친하지 않을 때 다른 사람이나 또는 음식점에서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어느정도 체킹할 수 있고,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한테도 어떻게 대하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특히 모르는 사람과 싸웠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면 대략적으로 답을 알 수밖에 없다. 만약 인신이나 외모공격을 하는 사람이라면 거를 필요가 있다.
4. 싸웠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파악하자.
좋을 때는 누구나 잘해준다. 다른 사람한테는 몰라도 자기한테는 다정다감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연애를 할 때 싸우는 과정에서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일부로 싸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라는 것이 아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다툼이 있었을 때, 먼저 미안하다고 말해주는 사람을 제외하고, 욕을 하거나, 그냥 집가거나, 욱해서 물건 부수거나, 욕을 하거나, 때리려고 하거나 등등 보인다면 다 거르는 것이 좋겠다.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자기 본성이 나온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으며, 고쳐서 쓰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가끔 변하는 사람이 있기는 한데..그것은 극소수이며, 고쳤다면 진작 고쳤을 것이다. 만약 넘어가준다고 한다면, 최대 3번까지로 카운팅 하는 것이 좋겠다. 어차피 결국 그런 문제가 있다면 헤어지기 때문이다.
5. 나랑 잘 맞는 사람은 노력 많이 안 해도 잘 맞는다.
소개팅 때 처음 그 사람을 보게 된다. 그럼 느낄 수 있다.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하지만 그 과정에서 긍정적인것이 있고, 부정적인 것이 있는데..만약 부정적인 것이 크다면 안 맞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연애를 시작했다면, 스스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엄청 노력을 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만큼 기대치에 못 미친다거나 등등.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노력과 서로 맞추면서 발전해야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고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면 그것은 정말 잘 맞는 연애라 할 수 있겠다.
6. 연애할 때 100퍼센트 진심을 주도록 해라.
연애를 하는데 있어, 가치관은 모두 다르다. 만약 상대방과 결혼을 하고 싶다면, 최대한 100퍼센트 진심을 주는 것이 좋겠다. 그렇게 할 경우에 알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최악인지, 최고였는지 둘 중 하나는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상처는 받을 수 있지만, 절대 후회할 일이 없고 내 스스로 더욱 성숙해지고 경험치 또한 상승하게 된다. 대충 가볍게 연애를 하면서 넘기는 사람은 시간이 지났을 때, 후회하는 경우가 참 많았다. 갑질안하고 작은거에도 소중해하면서 고마워하는 사람을 만나라.
7. 연애가 끝나갈 것 같다면, 그 사람의 본성을 알 수 있다.
오랫동안 연애를 하다보면 그 사람의 본성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예외는 있다. 환승연애를 하면서 그런 척 하는 경우는 제외하겠다. 일반적으로 연애를 많이 하다보면 초기와는 다르게 상대방한테 막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원래 그런 사람인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 권태기가 와서 연락을 잘 안하거나 반응이 없는 경우를 말고, 행동 자체를 관찰하면 되겠다. 만약 욕도 하고 배려하는 것도 없다면, 끝나갈 상황을 더 앞당기는 것이 좋겠다. 연애는 끝나면 다른 사람과 다른 추억을 새로 쌓을 수 있다.
8. 정신적으로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말자.
가끔 이런 사람들이 있다. 일단 만나고 연애를 하면서,맞춰 나가야지..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또한 정신적으로 너무 외롭다고 연애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스스로 판단이 흐려질 수 밖에 없다. 물론 그걸 이용해서 꼬시는 사람도 있다. 외모만 보고..사람은 다른 사람으로 잊는것이 많지만 본인의 시간 또한 중요하다. 어차피 아무나 만나서 나중에 헤어지면 후회하기 때문에 공허함과 외로움이 생기더라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취미 생활 등 찾는 것이 좋겠다. 이런 반복으로 오랫동안 연애를 못하고 짧게 연래를 하는 사람이 그렇다고 볼 수 있겠다.
9. 연애 초기에 맺고 끊는 것은 확실해야 한다.
연애를 시작하고, 내가 생각했던 사람이 아닌데??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보통 사귀기 시작했으니 정말 아니여도 참아보는 사람이 있는데..아닐 때는 반드시 끊어내야 한다. 왜냐하면 원래 그런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고 갈등이 되면서 결국 헤어지거나 싸우게 된다.
10. 나와 인연이면 어떻게든 만나게 된다.
만약에 연애를 하다가 헤어지면 끝이 될 수도 있고, 간혹 재회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10년이 지나도 생각이 바뀌었어도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틀린 말이 아니다. 만약에 연인이라면 만나게 되고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바로 들 수도 있다. 주위에 보면 간혹 보이는데 몇년씩 연애를 하다가 헤어졌는데, 6개월이나 1년 만나고 바로 결혼하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즉 맞지 않는데 정으로 할 필요가 없으며, 새로운 사람을 찾는 과정에서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