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있어 기념일은 각자 생활하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오늘은 연인 사이에 있어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기념일을 어떻게 챙겨야 하는지 알아보겠다.
가끔 사귀면서 22일 100일 200일 챙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처음에는 모를까..시간이 지나면 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 날만 챙겨도 좋을 것 같다.
– 생일: 우리 모두에게 생일은 중요한 날이다. 애인의 생일은 더욱 특별해야 하기때문에, 다른날은 몰라도 생일을 놓쳐서는 안된다. 생일을 깜박할 경우, 이별 소식도 들을 수 있다.
–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일반적으로 초콜릿이나 사탕 주고 받는 날들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지만, 간단하게 감정을 표현해도 괜찮다.
– 만난 날 기념일: 요즘에는 숫자로 세기보다는, 어플로 저장해놓고 얼마나 되었는지 체크하기 때문에, 중요한 100일이나 1년, 1천일 등으로 표기하여, 챙기는 것이 좋겠다.
– 크리스마스: 이 날만 되면, 모든 연인들이 주인공이 된 마냥 무언가를 하는 날이다. 맛있는걸 먹어도 좋고, 놀러가기에도 좋은 그런날이기에 꼭 챙기도록 하자.
둘 다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만 믿고 기대할 필요도 없이, 내가 준만큼 그 사람으로부터 뭔가를 바라는것도 문제가 있다. 즉 둘다 노력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기념일이나 데이트 할때는 밥먹고 카페가고 영화보는 루트가 정해져있다. 하지만 너무 한정되지 않게 서로에 대해 깊게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것도 좋다. 예를 들어 서로의 부모님 생일을 챙기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념일을 보냈다면 가끔 특별하게도 보내보자.
기념일에 선물을 생각한다면, 어떤 선물을 해야할지 고민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물질적인 것도 좋지만, 선물에 담긴 의미와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사소한 선물로 좋아하는 책이나, 편지,영화 티켓, 함께 할 수 있는거를 선물로 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연애를 하다보면 기념일이 생기고, 이런 기념일을 통해 커플은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긴다.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고, 첫 만남 장소로 가서 추억을 회상하거나,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것도 좋다. 시간이 지나면 이러한 추억은 보물이 될 수 있다.
기념일에는 서로의 기대치나 바램이 당연히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기대나 바램을 공감하고 이해해야한다. 기념일의 대해서 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맞춰가다보면 좋은 연애를 할 수 있다.
솔직히 연애 기념일 챙기는 것은 정해진 답이 없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확실한 것은 소중한 시간을 갖는 것이다. 물질적인걸로 해결하는 사람도 있고, 편지나 가벼운걸로 보내는 사람들도 많다. 애인끼리 어떻게 기념일을 보내는지 서로 생각을 공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기에, 스스로 잘 할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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