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장소 고민하기 어렵다면 참고하기

오늘은 소개팅 장소 고르실 때, 고민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 직접 실전에서 참고가 되도록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소개팅은 많은 사람들에게 건너뛰기 어려운 이벤트이지만, 장소 선택하는 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입니다. 물론 연애를 많이 해보신분들이라면, 장소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모태솔로나, 연애 자체가 매우 어렵고 낯을 많이 가리시는 분들에게는 정답이 정해져 있습니다.

많이 실수하는 소개팅 장소
1. 레스토랑
2. 카페
3. 영화관

일반적으로 소개팅을 처음 하신다면 ,다음과 같은 장소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이유는 간단합니다.
당신이 말을 잘 못하고, 낯을 가리기 때문에 해당 장소는 난이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친밀도가 생기고 나서, 술자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성공 많이 하셨나요?? 그렇다면 해당 글을 보지 않았겠죠.

그냥 정답은 하나입니다. 애초 소개팅 일정이 잡힌다면 바로 술집부터 가세요.
요즘 술집은 프라이빗한 곳도 많기 때문에 식사와 술을 같이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2차를 가던지..3차를 가던지 하시면 되는데요.

여기에서 또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성분이나 남성분이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밥부터 먹을까 하는데.. 하..그냥 답답합니다.
소개팅은 서로 어떤 사람인지 공유하는 자리이며, 맞을 경우 애프터를 목적으로 하는 자리입니다. 쉽게 말해 잘보이려고 가는 자리가 아닙니다.
무슨 면접도 아니구요.

또한 20대 30대가 되고나서, 술은 싫어해도, 술집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왜 술집을 추천하냐구요?

술집을 가면 일단 술을 싫어하더라도,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간단한 음주를 통하여, 벽이 허물어지고 대화를 통해 쉽게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분위기 자체가 슬슬 풀려나갑니다. 본인 마음에 들든 상대방 마음에 들지 않던, 최소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겁니다

물론 소개팅 장소는 정답이 없습니다. 다만 소개팅을 통해서 성공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팁이니 꼭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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